방금 올스타전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만 너무 후보가 많네요
전선수를 대상으로 후보를 올린거같은데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주전급 5명만 후보로 해서 후보로 올려도 되었을것이라 봅니다
어차피 전선수를 대상으로 후보를 올려도 팬들이 좋아하는선수는
정해져있는것이고 출장시간을 잡지못하는선수들이 과연 한표
라도 받을수있을까요??
이런식의 방식은 그선수들 사기만 떨어뜨리는 결과라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이유미선수를 좋아하지만 투표를 하려고
하니까 박정은선수나 김세롱선수와 겹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주전으로 활약하는 선수들에게 표를 안줄수도 없는것이고 난감합니다
그리고 여자프로농구의 올스타전이 진정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팬투표100%시스템으로 전환했으면 합니다...
팬투표라고 하지만 반영비율이 30%정도 된다면 팬투표의 의미가 없지요
남자프로농구는 팬투표 100%로 베스트5를 선정합니다...
여자프로농구 관중이 75%나 증가한 올시즌 팬들의 선택보다 기자단.기술위원
들의 선택비율이 크게 미치는것은 안좋은것입니다
이것이 대표선발도 아니고 기자단이나 기술위원들의 의견은 필요가 없지요
그리고 기술위원들이나 기자단들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는 없으리라 봅니다
올스타전은 여자프로농구 팬들의 투표가 100% 반영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