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역씨 라이벌 다운 경기였어요^^
여자농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써...올만에 즐거운 경기 봤습니다.^^
오늘 김세롱선수가 팀을 살리고 죽였네요.ㅋㅋㅋ
한참따라올때...3점슛넣어서 이길줄알았는데...
그 자유투 1개라도 넣었으면 됐는데..참! 아쉽습니다^^~
뭐! 아직 어리니까..마니 긴장했을꺼예요^^~~
김세롱선수!!! 기죽지마시구!!홧팅입니다!!ㅋㅋ
글구 캐칭선수...정말 대단한선수예요^^~~
그 위기에서 또 골을 넣다니...~
하지만!~오늘 완전 대실망했습니다.
항상 경기시작전에두 심판들에게 달려가 악수하구~정말 매너 좋은선수라 생각했는데...
오늘! 자기실수 약 2~3번한다고..
완전히 공을 빼앗구 몇초 공을 잡고있던 박정은선수를 완전 내팽겨친다는건..ㅡㅡ
그것두 살짝 민것두 아니구...완전 내팽겨쳤습니다.ㅠㅠ
보고 얼마나 화가나던지..ㅜㅜ
암튼 담경기에도 또 만날테니...
꼭! 사과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