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여자 농구에 이렇게 많은 관중을 보니까 정말 기뻤습니다
전 40 된 가장 이구 또한 여자 농구를 중 학교때 부터 봐 왔으니까
어언 25년 이상 이 된것 같네요
그 세월동안 여자 농구에 첫날 계단 까지 꽉찬 관중을 보노라니
예전 70년대 에서 80-년도 초반 까지 이어졌던 여자농구의 인기가 다시 되살아나는것 같아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한가지 눈쌀 짜프리게 한건 물론 협회에서 많은 신경을 써서 장내 해설자ㅇ를 두셨지만 정은순씨는 아직 해설 하기에는 너무 미흡 하다고 생각
돼더군요 그생각이 지난 올픽픽때도 그랬지만
듣는 제가 더 민망 할때가 많았습니다
말씀 하시다 끊어지고 또 말문 막히면 웃어버리시고...
어느 한팀에 일방적인 감정 표현 까지도 느꼈습니다
그생각이 저뿐만 아니라 주위의 여러분들도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어떤 이유 때문에 정은순씨를 해설로 맞기셨는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해설자를 체육관에 두셨다면 좀더 전문적이고 공부 하신 분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여자 농구 중계보면 해설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것도 같은데요
그중 제가 추천 하는분은 차양숙씨 가 제일 잘 하시는것도 같구요
사심 없이 여자 농구를 사랑 하는 사람으로써 몆자 적었습니다
앞으로 첫날 장충 체육관에 모이 관중들처럼 많은 분들이 체육관을 찾아 으면 하는 바램으로 무궁한 여자농구의 발전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