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의 최고 스타플레이어이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매너로 일관하며 화 한번 내지 않는 박정은 선수.....
착하다고 무시하는 건지....ㅎㅎ
만약 박정은 선수가 아닌 정은순 선수였다면... 캐칭의 태도는 어떠했을지... 심판들은 어떻게 반응했을지...ㅎㅎ
사람이 매너좋고 착하면 이렇게 막대해도 되는건가요???
wkbl의 최고 스타플레이어 중의 한 선수가 코트 바닥에 큰소리를 내면서 내동댕이 쳐지는 상황...정말 그냥 넘어갈수 있는건가요?...
박정은선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10년 넘게 몸담아온 wkbl에서 어디서 굴러먹다들어온 외국인선수에게 이런 수모를 당하면서도, 그냥 삭혀야 하나요?... 매너좋으면 그런 상황 그냥 삭혀야 되는건가요?
오늘 장면 녹화후 다시보니, 정말 섬짓하더군요... 유도선수들의 그 기술을 쓰더군요... 유도선수들은 그나마 푹신한 바닥에서 넘어지죠...그나마 낙법이라도 배우죠...ㅎㅎㅎ 만약 박정은 선수 머리라도 바닥에 부딪히는 상황이었으면 어쩔뻔했습니까?..... 정말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wkbl을 사랑하는 한 팬으로서..... 그 wkbl의 자랑스런 스타선수중의 하나인 박정은 선수의 팬으로서....
wkbl의 심판들에게서 느끼는 박탈감은.... 정말 금할길이 없네요...
박정은 선수도 이런 기분이 아닐런지.... 서럽습니다...정말!!!!!!!!!!!!!! 주객이 전도된 wkbl... 정말 실망입니다.
아프고 서러우면서도 팀을위해 다시 일어서는 박정은 선수 모습을 생각하니 ... 안쓰럽기 짝이 없네요...
http://www.wkbl.or.kr/news/hotfocus/news_content.asp?num=1929
캐칭이 박정은선수를 내동댕이 치는 사진을 보시지요....
저렇게 팔을 제압당한 상태에서 내동댕이 쳐지다니..... 생명까지도 위협할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유도에서도 저런 상황 나오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