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보시는 분들도 사람이고 나름데로의 주관이 물론 있겠지만 당신들의 실수 하나로 선수들의 피와땀은 물거품이 되버립니다.
전 여자농구를 프로화 되기 전부터 응원해온 오래된 팬의 한 사람입니다.
한국선수들의 기량을 탓하기 이전에 당신들의 모습을 한번쯤 되돌아 보고 진심으로 반성하십시오~
그리고 한국선수들의 기량을 당신들이 평가 할 만큼의 실력은 않되는것 같습니다.
경기에 지고 이기는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것은 다 제처 두고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경기를 진행햐야할 의무는 당신들의 몫입니다.
만약 신한과 어제 열렸던 삼성과의 경기에서 그 선수들이 정말 얘기치 못한 큰 부상을 당했다면
그땐 어떻게 변명하실 겁니까? 그냥 당신들의 고집만 내세우며 한국선수들의 기량을 탓할 것입니까?
`이런글 별로 남기고 싶지 않지만 어제 경기를 관전했던 저로서는 얼마나 충격적이 었던지 꿈자리에서 까지 캐칭의 비웃음이 나오더군요~
전 어제 캐칭의 그 비웃음이 한국을 무시 하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더군요~
캐칭이 심판님들께 고마워 할까요?
절대 아닐겁니다. 적어도 어제 캐칭의 그 행동으로 봐선 캐칭도 심판들의 실력을 내심 잘 알고 있을겁니다.
어떤 내막이 깔려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봤을땐 우리은행은 6명이상이 농구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내막에 뭐가 있는지 별로 알고 싶지 않지만 의심되는 부분도 많습니다.
사실 이번리그 들어서 우리은행을 좋게 볼려고 무진장 노력했습니다.
개막전엔 역시 캐칭이다 . 박명수 감독 정말 대단하다 존경받을만 하다 신인들을 저렇게 발굴했으니...
하지만 최근 몇경기를 보면서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다른문제는 심판을 믿어 보겠지만 앞으론 선수들의 부상과 관련된 파울은 엄격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글 남겨봐야 별로 크게 반영되지 않을거란 생각이지만
끝으로 다시 한번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경기중 선수들의 부상은 당신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것 잊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