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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박정은 선수에 대한 글을 올렸는데 ... 그분께 한마디만 할게요

제발 그런 유치한 글 쓸시간이 있으시면 님이 좋아하는 팀 선수나 응원하세요
그러고도 남는 시간이 있다면 님을 위해서 님의 좀더 발전할수 있는 뭔가를 하세요
진심으로 바라는 맘에서 말씀드린거니오해는 마세요

우리나라 여자 농구 팬들이 바보도 아니고 박정은 선수가 왜 몇년 연속으로 최고 투표자로 최고 인기 선수로 뽑힌줄 아세요 이것만 봐도 알수 있겠죠
우선 실력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거고 그리고 진정한 스포츠맨쉽을 지닌 선수이며 항상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선수라서 팬들이 뽑아준거에요 아시겠어요

누구 조카로도 대표팀에 뽑혔다고요( 박신자 선수가 로비스트에요 스포츠 세계는 냉정해요 로비가 전혀 통하지 않는 냉정한 승부의 세계죠 그런데....
너무 어이없다 못해,,,,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르네요

박정은 선수는 그게 부담이라서 평상시는 물론이고 한번도 그런 애기 입밖에도 먼저 꺼내기 싫어하고 누가 물어보면 그냥 웃어버리면서 애써 외면한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들이 바보입니까 그런걸로 대표 선수 선발하게..
너무 어이없고 유치한 발상이네요

안그래도 몸에 난 상처도 아물기 전에 또다시 가슴에 커다란 상처 하나 더 얹어줄래요
당신이 그러고도 진정한 여농팬으로서 여기에 와서 글을 남기나요 제발좀 자제 또 자제하시고 반성하세요

오죽하면 가족인 한상진(남편)씨께서 참다 참다 글을 올렸겠어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대표팀에서 청춘을 다 받친 국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가 칭찬을 받지는 못할망정 이런 비난을 받아야 할까요
두번 다시 이런글로 얼굴찌푸리지 않게 했으면 합니다

전 솔직히 박정은 선수 왕팬이라서 거의 매 경기 놓치지않고 경기장을 찾거나 TV 중계는 꼭 놓치지 않고 보는편인데 여태까지 박정은 선수가 상대 선수들에게 유독 타겟이 되어 많이 부상을 당한거 다 알고 계시죠 그만큼 상대편에선 경계 대상1호라른 거죠
그만큼 박정은 선수의 실력이 입증되는 부분이죠

모 감독님은 그러던데요 정은이만 막아 안되면 밀어 그리고 안되면 파울을 해 그냥 파울하지 말고 확실을 끊어
그게 뭐에요 ,,,,,,( 감독의 자질이 의심스러운 대목이죠) 물론 승부에 조금 흥분하셨겠죠
하지만 작은걸 얻을려고 하다가 더 큰걸 잃을수 있다는거 아셔야 합니다 모 감독님...

매 시즌 부상에 시다리면서도 언제나 밝게 웃는 박정은 선수 정말 보기 안쓰럽습니다
당신의 팬으로서 매 시즌 이번시즌만은 부상이 없길 바랬는데 ,,,,,,,,,, 또 이렇게 부상이라니
팔꿈치 수술한지 얼마 안됬는데 또 큰 부상이라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정말 빨리 완쾌해서 좋은 플레이 기대 할게요

그리고 캐칭 선수 정말 사과 부탁합니다
우리 여농팬들은 당신을 끝까지 지켜볼것입니다

마지막까지 인간이길 포기 하시지 않으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여농선수들에게 바라는 부탁의 말씀인데요 매 시즌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잘 마무리 됐으면 하고요
서로 서로 상대 선수를 보호해줄수 있는 배려도 함께 배웠으면 합니다 그게 당신들 모두가 부상없이 한시즌 한시즌 잘 치를수 있는 최고의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박정은 선수 비롯하여 전주원 선수 김영옥 선수 빨리 부상에서 완쾌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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