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하은주씨 이한분 때문에 다시 여자 농구경기를 봅니다 또 wkbl.tv로 언제든 생방으로 봐서 더좋구요
하은주씨를 보면 참 열심히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동생 하승진 선수의 부진과 자라오면서부터의 시련들이 항상 그녀의 맘에 남아 있는돼도 말이죠.. 어느 선수든지 고통과 시련은 있기 마련이겠지만 경기할때 그모든것을 잊고 죽어라고 뛰는 모습 정말 훌륭 하더군요.. 아직 볼컨터롤이나 디펜스 또는 리바운드 면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4~5년을 바라 보녀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런 김계령선수 홍은희 강지숙 많은 센터진들이 있지만 유독 당신한테는 많은 정이 가네요.. 당신이 제2의 정은순이 돼길 바라고 좀더 나아가 세계여자농구사에 길이 빛낼날을 기다려 봅니다.. 힘많이 내시구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 할수 있는 선수가 돼주세요 그래야 좀더 낳은 미래를 감독이하 동료들과 나아 갈수 있을테니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