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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는 이름값으로 하는게 아니다

국가대표7명을 보유한 우리은행이지만 조직력의 허점을 드러내며
홈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당했다...
국가대표가드인 김영옥과 용병가드 밀러는 히든카드 김은경에게
철저히 봉쇄당하며 고전했고 국대센터트리오 김계령.홍현희.이종애는
정선민.신정자에게 26리바운드를 허용하며 골밑대결에서 완패
여기에 이지슛은 보란듯이 놓치며 수비리바운드를 허용한다...
국가대표슈터 김은혜.조혜진역시 별다른 활약을 못보였다...
국가대표7명을 보유한팀이 팀득점 51점을 기록했다///
골밑듀오 신정자.정선민은 26리바운드를 잡으며 골밑을
장악합니다... 신정자선수의 15리바운드는 오늘경기의 수훈갑이죠
그리고 노련미의 정선민역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4쿼터후반
접전에 연속4득점을 하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어버립니다.
그리고 용병티즐리는 밀러의 신장열세를 이용 1:1을 성공시킵니다.
오늘의 수훈갑은 가드 김은경선수입니다.1쿼터후반 들어와 30분이
넘는시간동안 김영옥을 완전봉쇄해버리더군요 수비력좋더군요
곽주영의 5반칙으로 신장의 절대우세를 이용하지 못하는 우리은행
2차전은 홈에서 열립니다.반드시 이겨서 우리은행을 침몰시킵시다.
2패로 탈락했을때 박명수감독이 뭐라고 변명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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