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분당에서 김영옥선수를 보았습니다. 작성일 2007-02-08 작성자 gima***** 조회 1966 추천 0 신고 0 어제 분당 수내동에서 김영옥선수를 보았습니다. 남편분하고 함께인것 같았는데 , 오른쪽팔에 붕대가 칭칭 감겨져 있는 모습이 안 쓰러웠습니다. 해도, 얼굴표정은 밝은것 같아, 안심했습니다. 늘 코트에서 웃는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김영옥선수, 빨리 부상에서 회복하셔서 연봉퀸의 자존심을 세워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은행 재건에도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빠른 쾌유 빌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