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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 날았다

국내여자농구 대표팀 주전가드로 자리잡은
국민여동생 최윤아선수 오늘 활약 만점

2쿼터 23:22로 지고있던 상황부터 기용되면서
3.4쿼터까지 거의 30분이상을 소화하면서 신한의
게임을 진두지휘하면서 승리에 일등공신

특히 최윤아와 함께 차세대 가드로 평가받고있는
박세미와의 맞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농구팬들은 최윤아는 국대에 되고 박세미는
왜안되는가를 많이 이야기 해주는데 한장면에서
그 이유를 확인시켜주었습니다

박세미가 공격리바운드를 잡고 나와서 외곽으로
빼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리바운드후에 바로 골밑슛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바로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뺐겼죠

국민여동생 최윤아선수 정말 많이 실력이 좋아졌습니다
2007 abc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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