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수비처럼 굳은일은 안하고,
힘들이지 않고 3점슛만 편하게 쏘는 얘기는 옛날얘기입니다..
삼성생명 선수들, 어느팀의 선수못지 않게 볼에 대한 투지와 열정 칭찬할만합니다..
그리고 우리은행이 그날 경기에서 진것은
결국엔 마지막으로 해결해줄 선수가 캐칭밖에 없었기 때문이죠..
김은경선수가 뒷받침해줬지만, 주 득점원인 김계령선수와 김은혜선수의 득점이 저조한탓에
결국엔 패했다고 보여집니다.
반면, 삼성에서도 잭슨선수가 29점이나 넣은 대단한 활약을 보였지만,
변연하선수와 이종애선수의 지원사격없이는 이길수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