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한동안 글을 안써서, 믿거나 말거나 그동안 꽤 바빴다.
Jan 과 Mandy가 일주일 동안 머물면서 우리가 하는 2게임을 봤다.
운좋게도 우리는 2게임 다 이겼다. 두번째 시합에서는 이제까지 우리가 한 시합중에서
가장 좋은 플레이를 보였다.
두사람이 이제는 한국을 떠나서 섭섭하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와서 우리팀이 점점 나아진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정말 팀으로서 중요한 부분이다.
한국말을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멋진 일이다.
감독님이 늘 하는 말을 기억해서 팀동료에게 그말을 했는데
알고 보니 그말은 여성들이 사용해선 안되는 욕설 이었다...충격! ㅎㅎ
내이미지가 많이 손상됬다.
우리는 한게임만 더하면 휴식기간이 일주일 넘게 주어지는데 매우 기대된다.
이번주에는 WNBL에 빅게임이 있는데, 호주에서 매년 이맘때를 좋아한다.
가고 싶다. 꼭 가야만 한다!!!
http://laurenjackson.org
아시겠지만 ( Jan은 국가대표팀 감독 Mandy는 물리치료사 )
저는 중계봐서야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