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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경기 포기했었다

오늘 사실 삼성이 너무나 슛도 안좋았고 이종애선수 컨디션도
안좋아서 어려운 경기를 한것이 사실이고 국민은행이 슛이 좋아서
오늘은 안되는구나 하는 마음을 하고 4쿼터를 봤습니다
4쿼터에 삼성의 수비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국민은행을 단 4점에 묶었고 실질적인 공격은 1-3쿼터와는 달리
4쿼터에는 모든선수들이 신들린듯한 슈팅력을 보여줬네요
김세롱 7점 박정은 5점 잭슨 6점 김영화 3점 홍보람 2점
무려 한쿼터에 23점을 넣으면서 거짓말같은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

아마 정덕화감독은 변연하선수에게 쉬게해준것으로 보입니다
큰 부상도 아니고 휴식을 주는 차원에서 하루를 쉬게해줬으리라
변연하도 없었고 파워포워드인 이종애의 컨디션 난조가운데
어려운경기를 하다가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한 삼성은 4연승을
기록하면서 다시 공동2위로 치고올라가게 되었으나
국민은행은 3연승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면서 다시 공동최하위로 추락
최병식감독님은 4쿼터에 뭔가 대책을 세워야할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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