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개인플레이가 우선이었던 니키티즐리가 웬일로!팀플레이에 많이 참가해주었다는것...
그리고 우리은행이 노마크찬스에서 골을 못넣은것도 있겠고...
리바운드에서 신정자와 정선민의 파이팅에 우리은행의 트리플타워가 밀렸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계령선수가 좀 긴장했는지는 몰라도 오늘 이지슛찬스를 몇개 놓치더군요.
바로 터닝슛이나 돌파후 레이업슛을 해도 좋을찬스에서 볼을 돌려버리는바람에 오히려 역효과가 났었고...
국민은행이 턴오버가 많이나왔지만 중요한고비에서 니키티즐리가 완벽한 어시스트로 골찬스를 만들어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