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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가 예상대로 가는군요

시즌전 전문가들이 신한과 삼성의2강을 예상했는데
이제 서서히 신한과 삼성의2강 체제로 진행되는군요
우리은행은 오늘도 역시나 캐칭 1인농구에 의존하면서
신한은행에게 3연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김보미가8점 김은혜가 7점 넣었습니다라고 하겠으나
김보미 8점중에 5점에 자유투구요 김은혜 7점중에 4점이 자유투죠
60점중에 캐칭혼자 34점을 넣는 1인 농구의 진수를 보여줬죠
26점을 국내선수들이 해줬다는 이야기지만 10점 넣은선수가 없죠
김은경 4점 김은혜 7점 김계령 2점 김진영 2점 김보미 8점 홍현희 3점

캐칭의 1인 농구와는 달리 신한은행은 고른득점이 돋보였습니다
윌리엄스가 25점 전주원 11점 최윤아 10점 정선민 15점
진미정 5점 선수진 4점 강영숙 2점 어시스트 14:4더군요

삼성과 우리가 4강에서 만난다면 어차피 잭슨과 캐칭은 30점이라 치고
결국은 외곽슈터에서 결판이 나는것인데 박정은.변연하 쌍포가 있는 삼성이 유리하죠
김은혜는 변연하가 얼마든지 수비가 가능하고 다른외곽진들도 별로 포스가 없죠

이제 1게임차 3위로 밀려났고 오늘 경기를 통해서 역시 신한을 이길수있는팀은 삼성
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3월1일 용인경기가 기대되는군요

그리고 박명수감독 심판한테 계속 항의하는데 물론 경기가 안풀리니까 심판한테
향변하는것이라 생각들지만 너무 잦은 항의는 보기 안좋습니다

그리고 4쿼터 막판 김은혜와 김은경 최윤아선수 한명한테 이종격투기식의 파울을
하는데 경기승패를 떠나서 동업자정신을 발휘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부상당해서 경기 못뛰면 자기들 연봉 대신 줄것도 아니고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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