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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몫 다해줬다

1차전과 달리 홍현희가 승부처에서 골을 성공 시킴으로
우리은행의 공격력을 배가 시키고 수비에서도 홍현희 김계령 이종애의
환상수비로 34점의 정선민이 분전한 국민은행을 특출나지는 않지만
고른득점으로 이상적인 농구를 하면서 이겼다
선발전원 두자리득점이로군요 홍현희15점 김계령17점등
제몫을 다해주었다
무엇보다 시즌우승확정후 조직력이 사라졌던 팀을 다시묶어
다시한번 끈끈한 조직력 발휘하며 국민에 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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