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톰팬들,
나는 서울에서 농구를 하고 있고 한국에서의 경험담을 알려줄게.여기는 굉장해!!!
아주 좋아.나는 여기서 지낸지 2달이 됬는데 한달반 지나면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슬퍼.
팬들이 알다시피 나는 모든것을 경험해보려고 한다.예외는 없어...ㅎㅎ.
나는 서울에서 가장 좋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쇼핑을 즐긴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준다!!!
내 동료들은 최고로 멋진 여자들이다!!! 진짜야,그들은 재미있어, 생활방식은
매우 차이가 있어.내 팀동료들은 기숙사에 살어.내가 호주 스포츠기관에 살았던곳과
매우 비슷해.그들은 매우 엄격한 일과속에서 생활해(밤 9시소등.경기있는날은 11시)
운좋게도 나는 그런 규칙에서 제외야.좀더 자유롭워:-)
나는 여기서 많은 손님들을 맞았는데.Susie Jarosch 가 왔다.
어제는 감독님이 생일이어서 수지와 나 그리고 팀동료들이랑 초밥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다:-)
우리는 감독님 빼고 9시넘어서 귀가했다.우리는 내방에서 올드 패션쇼를 했다.
나는 그들에게 블루스틸룩을 가르쳐주었다.나는 영화 주랜더 이야기를 해줄려고
했는데 요점이 빠져버려서 나의 사랑스런 동료들이 나를 미쳤다고 생각할것
같다!! 모두가 그런건 아니지만.
감독님은 멋진 사람이다.그는 2000년에 Tom Maher감독 이후 내가 일했던 사람들과
매우 다르다. 나는 남자 감독님에게서 기량을 향상시킬 기회가 없었다.나는 진심으로
그걸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감독님은 우리가 가족이라는걸 늘 주지시켰고
우리역시 좋아한다.그는 큰 동기 부여자이고 모든 사람들로 부터 존경받는다.
그는 진심으로 팀을 돌보고 또한 팀이 그를 돌본다!!
우리 코치선생님은 매우 사랑스런 캐릭터다. 그는 유쾌한 사람이다.
분위기를 잘 띄울줄 알고 그런면에서 감독님하고는 정반대다.
그래서 감독과 코치는 잘맞는것 같다.
여기있는 다른 선수들에게도 응원을 보내줘 - 욜란다, 캐칭, 케이티, 엘레나, 타즈.
그것은 우리들이 경기할때나 만날때 도움이 될거야.수준높은 농구선수들과
훌륭한 사람들이라면!!
나는 시애틀이 그립다.기다리기가 힘들어.늘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어.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
http://www.wnba.com/storm/news/lj_korea_07.html
블루스틸룩은 스톰홈피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이미선 선수도 늘 같이 어울리는 군요.
주랜더는 검색해보니 패션을 소재로 한영화 같은데 영화를 봐야 블루스틸룩을
이해하는 건가요.ㅎㅎ
그리고 정덕화감독 너무 띄워주는것 같다는...... 좋겠네요.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