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금호생명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들어요...
선수들을 너무 확 바꾸는 바람에 - 그 좋은 활약을 보여줬던 신정자선수도 팀을 바꾼후 활약이 잘 안보여지구요.
그나마 리바운드 책임져줬던 미셀스노우선수 부상으로 도중하차...역시나 용병선수들은 리바운드 더군요..
마리아선수는 아직 한국농구에 적응할려면 좀 시간이 걸리겠고, 김선혜선수도 아직 나이가 어리고, 이언주선수도 전문 포인트가드가 아니기때문에 뭔가 좀 어정쩡하고....정말 답이 없네요..

그리고 7구단은 정말 꼭 창단되었으면 합니다.
훈정님말씀데로 저도 유통쪽이나 보험쪽에서 나왔으면 좋겠던데...
이미 금융쪽에는 신한-우리-KB 내놓으라는 한국의 대표 금융업계이고, 더 이상 나올 팀도 없을것같아요 ㅎㅎ
제생각에는...
보험쪽에는 교보생명이나 대한생명이 나을것같고, 유통쪽에는 회사가 많은데 좀 참여해주시지ㅠ
롯데나 SK,CJ 등, 많은데....
제말 겨울리그가 끝나고 꼭 제 7구단 창단소식을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