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6개팀 모두가 1겜을 남겨 놓게 된 겨울리그 .....
갠 기록 타이틀은 누구나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자 명예다 .. 그럴수록 근소하게 1위를 하던 아니던 간에 약간의 비겁(?)한 방법을 해서라도 받고 싶은 게 팀이나 선수나 원하는건 사실.
*득점*
1. 잭슨 581점 ★99%이상 확정
2. 캐칭 535점 -46점...캐칭이 남은 1겜에서 47점을 넣고 잭슨이 단 1점을 넣지 않는다면 몰라도
*2점성공율*
1. 핀스트라 0.605
2. 잭슨 0.577 -0.028...아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핀스트라 허나 삼성이 신세계보다 늦게 겜을 하기에 역전 가능성도 있을듯
*3점 성공 갯수*
1. 김은혜 46개/여농 사상 첨으로 타이틀★99%이상 확정
2. 잭슨 35개-11개..1위랑 11개 차이기에 뭐 막판 뒤집긴 힘들듯 싶고 게다가 3점 성공율에서 근소하게 2위를 달리고 있기에 무리하면서까지 슛을 던지진 않을듯
*3점 성공율*
1. 김경희 0.403
2. 잭슨 0.393 -0.01 ... 아주 근소하게 1위를 달리고 있는 김경희 팀은 비로 플오프에 진출 못 했으나 갠 타이틀이라도 했음 좋겠다. 조은주에 밀려 출장시간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1위에 달리고 있다니 ...대단 허나 문제는 삼성이 금호보다 나중에 겜이 있다는거. 그렇니 오늘 김경희 슛 성공율 여부로 보고 삼성이 잭슨에게 지시할듯 싶은데. 그렇담 김경희는 오늘 1개 던져 안 들어갈경우 무리하게 슛을 쏘지 말아야 할듯 만약 2개를 던져 안 들어가면 잭슨에게 뒤집혀 잭슨은 마지막 겜에서 한번도 안 던지게 되면 어부지리로 1위 등극 최장신(196) 3점슛 갯수 1위에 등극예상.
*자유투*
1. 캐칭 0.875
2. 정선민 0.871 -0.004...자유투 역시 박빙 예상 한골차로 울고 웃어야 하는 자유투
*리바운드*
1. 핀스트라 319개/16.79★ 99%이상 확정
2. 그리피스 278개 -41개 .... 리그 초반부터 쭉 1위를 달리고 있는 핀스트라
*어시트*
1. 전주원 129개 ★99%이상 확정
2. 김지윤 101개 -28개...이것 역시 이변이 없는 한
*스틸*
1. 캐칭 52개
2. 그리피스 51개 -1개...박빙예상됨 허나 포지션상 캐칭이 유리할듯 싶은데....
*블럭*
1. 잭슨 24개
1. 핀스트라 24개....공동 1위인 블럭....과연 어떤 선수가 ..?
마지막 1겜을 놓고 경합을 벌일 선수들 ...과연 어떤 선수에게 1위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가져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