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는 신한이 이길 생각이 애초에 없었고
우리은행 주전 국내파들은 두자리수 득점이 한명도 없네요
1승3패로 삼성이 밀리긴 했으나 어차피 베스트전력으로
3패를 한것도 아니고 주전공백속에 진경기임으로 큰 의미없고
오늘 경기에서 보듯이 우리은행의 어린선수들이 큰경기에
약한 모습을 보여줬네요 사실 상대가 식스맨이면 국내선수중
한명은 두자리 득점을 올려야하는데 그런선수가 없고
김은경 김진영 김은혜 김계령까지 5점이상 올린선수가 없네요
전력에서는 삼성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고
플레이오프 경험이 거의 없는 김진영.김은혜가 얼마나 해주느냐
플레이오프에 약한 김은헤가 변연하나 김세롱수비를 얼마나
뚫고 득점을 올리느냐 캐칭이 30점을 넣어도 국내파가 부진하면
경기 이기기 어렵고 지난 여름리그 4강에서도 2연승으로 삼성이
결승이 올라간것처럼 단기전에는 삼성선수들이 강하죠
캐칭이 여름에는 없었다 하지만 잭슨이 이미 국내무대를 평정했기에
용병싸움에도 밀릴게 없다는거 득점과 공헌도에서 잭슨의 승리고
2점성공률이나 3점성공률에서도 캐칭을 압도하면서 앞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