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0일 여름리그때 부상당한지 20개월만에
코트에 복귀했습니다...
오늘 17분 38초 출장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굿수비를
보여줬네요 오랜만에 코트에서 미소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제 생각에는 풀타임 활약은 어려울것이라 봅니다...
20개월의 공백도 있고 플레이오프 상대가 워낙 격투기수비를
하는 팀이라 부상 위험을 걱정안할수 없죠
아직은 풀타임 활약할 몸상태는 아니라 봅니다
팀을 위해 동료들을 위해 복귀해줘서 고맙네요
그러나 이미선선수의 복귀는 삼성생명에게 큰 힘이 되리라 봅니다
포인트가드로서는 6개구단에서 전주원선수 다음으로 봐도 무관한
실력을 가진선수고 삼성에게도 시너지효과를 줄것입니다...
김세롱선수의 역할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세롱선수가
상당시간 투입되어서 경기를 풀어주리라 보구요
주 전술이나 작전은 기존의 베스트5중심으로 갈것으로 보구요
오늘 식스맨인 이유미.김아름.홍보람.나에스더.김아름.박태은.박연주선수
잘해줬네요 삼성입장은 승패에 연연하지 않았기에 패배는 문제가 안되구요
이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해줬다는것은 선수기용에 큰 힘이 될겁니다
플레이오프부터는 파워포워드인 이종애선수가 주전으로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