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은 시간에 컴퓨터를 끄고 잠을 잘까? 하다가 다시한번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훈정님께서 써주신 글 잘봤구요, 저역시 훈정님의 글에 립흘을 달면서 저하고 생각이 틀려서 약간의
감정섞인 글을 썼던건 사실입니다.
저도 사과말씀드리구요,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모두 여자농구를 좋아하고,ㅅㅏ랑하는 팬이니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생각이 안맞는건 어쩔수 없잖아요,ㅎ 부부사이에도 생각이 안맞는건 다반사고, 친구,형제,자매 모든 사람들이 생각이 다 똑같을수는 없으니,
저의 생각을 존중하기전에, 님의 생각을 더 존중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앞으로도 여자농구에 대한 비판과 격려의 글 ,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님께서 어휘력이 딸리신다고 했는데, 어휘력은 딸리실지 몰라도 농구에 대해서는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시니,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서로의 글에 대해 100% 다 맞다고는 할수없잖아요, 서로의 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솔직하게 적으며, 서로의 의견을 나눴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