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시상식이 있는날...
정규리그 우승팀인 신한은행을 대표로해서 선수진 선수가 상을 받았습니다.
선수진선수...수상소감을 감독님 코치님 팀 동료들과 함께 나눈다고하더군여..
하지만 더 뭉클했던건..약간에 떨리는 목소리로 강지숙선수와도 함께한다는 말을했습니다.
참...두분이 절친한 동료인거 같습니다..
빨리 강지숙 선수가 코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이미선 선수도 이제 코트에 돌아왔으니..이제 강지숙선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신한은행이아닌...다른 팀에서 뛰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신한은행은 하은주 정선민 강영숙 선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강지숙선수 빨리 완쾌하셔서 꼭 코트에서 그 멋진 슛을 다시 볼수있도록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