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혀 생각지 못했던 뉴스
김계령...미국무대 진출..
다들 알겠지만 울 나라 최고의 선수중 하나였던 정선민(184)이 실패하고 돌아왔다. 190이상의 신장으로 울 나라 국대 5번을 책임졌던 김계령(191)이 미국무대 진출...미국에 가면 이 정도의 신장 갖고 있는 선수들이 꽤 많을듯 싶고 포지션상 3번과 4번을 할텐데 슛 폼이 낮고 다리가 느리고 리바운드 위치 선정이 안 좋기에 ....사실 반갑고 좋지만 걱정되는건 사실이다. 물론 실력을 발휘보다는 경험을 쌓아 가면 좋겠지만..
노장선수들(30살 이상)을 제외하고 미국무대에 통할 선수로는 변년하(180), 김정은(178), 최윤아(167)..정도로 꼽고 싶다. 하은주(201)역시 있지만 하은주 역시 미국 무대에서 센터로 얼마나 통할지가 의문이고 부상이 있어서 코트에 플타임은 힘들듯 싶고.....
변년하와 김정은은 2번 정도에 최윤아는 1번 포지션으로 가면 미국무대에서 어느정도 성공할 듯 싶은데..
정선민-김계령에 이어 또 다른 선수들이 많이 나오길 희망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