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제 글에 관심 갖고 있군요!!!!
먼저
삼성 플레이를 보면 신한 수비가 좋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의 말은 상대 수비가 좋다고 가운데 볼 못넣어주는 건 아니지요.
잭슨이 45도에 자리 잡으면 바로 공을 넣어주면 됩니다.
왜 그게 안돼냐면
삼성가드진이나 박정은은 넣어주는 자리가 나빠요.
센터가 자리잡으면 그 근처로 드리블치고 가서 안정적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이때 다른 선수들은 반대편으로 나가주어 공간이 더 많이 생기지요!!!
근데 삼성선수들은 아무데서나 공을 넣어주려고 한다는 점입니다.
자리가 나쁘면 공을 넣어주면 안돼지요.
그리고 아무리 수비가 좋아도 얼마든지 넣어줄 수 있어요!!!
반운드 패스라든지(이때 상대수비 바대족으로.....) 넘겨서 준다든지(이때도 반대쪽으로 )
받는 사람이 움직이면서 잡게끔 공간으로.....
그리고 나서 더블수비오면 슈터들은 움직이면서 볼을 받아서 슛을 하던가
아니면 컷 들어가는거지요!!!
다음은 전주원 선수 이야긴데
그사람 제가 안티도 머도 아니에요.
단지
좋은 후배들이 있으면 자리를 비워주는것이 더 아름답지 않나요???
자기가 뛰는거 이상으로 후배르 기르고 가르치는것 더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가르치고 배우는것 그리고 배운사람이 잘크는것 그것은 정말 보람있는 일이지요.
그리고
크게 봐서 자꾸 자라나는 사람이 많이 나오고
경기에 많이 뛰는 시간이 있으면 그 선수는 크게 됩니다.
농구를 해보면 특히 신인들은 실력은 1/3도 발휘 못합니다.
그것은 경험!!! 코트에 나서지 못하기 땜이지요.
그래서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그런경기를 합니다.
그러면 그 선수의 발전가능성과 자질이 매우 높은데
당장 이기는것(그런다고 이기지도 못하더군요!!!) 생각해서 수십년 한선수만 나오면
다른 많은 가능성 있는 사람들은 그냥 사라집니다.
그것은 발전이 아니지요!!!
정치든,기업이든,학계든,농구든,머든
자꾸 교체되고 물갈이 되고 경쟁하고 그럴때 발전하는 것입니다.
쿠바 카스트로는 왜 죽을때 까지 하는줄 아나요?
첨에는 영웅이었지요. 매우 개혁적이고 매우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영웅이었어요.
그러나 10-20년 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다가 죽을때 까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 만찬가지지요.
제가 일일히 그런예를 나열 하지 않아도.....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