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우리와 신한의 대결이 3승1패로 신한이 우세햇지만 매게임 접전이였구요
삼성이 신한을 크게 이긴경우도 잇지만 질때도 있었습니다
요는 그날 컨디션 분위기등 3팀은 승부가 쉽게 나지 못했다는겁니다
우리와 삼성의 경기도 3승1패로 우리가 앞서 잇었지만 플레이오프는 2승1패로 삼성이 챔프전 올라갔죠
세경기다 박빙의 승부였지요
그리고 신한이 첫우승할때 정규리그 우승팀은 단연 우리은행이였습니다
정규리그 매경기 한골차였지만 정규시즌 성적은 우리가 4연승 챔프전은 반대로 신한이 3연승 우승했죠
이건 분위기 싸움입니다
정규리그 1위를한 우리는 3위팀에게 당연히 우승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었고 신한은 밑져야 본전이다는
편한 운영이 정규리그와 반대로 분위기를 탓죠
이상하게 3위팀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은데 편하게 경기하기 때문일겁니다
금호도 3위로 우승했었죠
강나무님에게 바라고 싶은건 삼성을 응원하시는건 좋은데 타팀펌하 하면서 응원하면 삼성을 응원하던 사람이
반대로 응원하게 됩니다
이점 숙지하시고 겸손하게 창사 50주년 삼성의 우승을 기원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