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용은 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좋아하는 팀이 조금만 못해도 너무 못하는것 같다는 생각 비단 제 생각만은
아니겠죠??
삼성팬이구요...오늘 플레이보면서 조금 봐꿔보면 낫지 않을까해서요...
1.더블팀
정규리그나 플레이오프나 결승전이나 중요한 3점이 모두 변연하선수가 수비
하는 선수에게서 나왔죠...(예:김은혜,진미정)
물론 외국인 선수를 막느라 더블팀을 들어가지만 변연하선수 포지션이 3점슈터
수비입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2점을 주거나 로렌에게 맡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2.하은주 수비
글쎄요...하은주 선수가 들어오면 티제이선수가 하이포스트로 가죠...
하은주선수가 로우에 서구요... 각각 수비가 이종애,로렌이죠...
하은주 선수와 이종애 선수 키차이가 15센치이상입니다...
그런데도 이종애선수를 굳이 붙여야 할까요??
티제이선수가 하이로 가는이상 충분히 하은주선수를 로렌이 막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1,2차전 모두 제일 정확한 득점 루트가 하은주 선수였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티제이선수가 중거리슛이 좋지만 이미 하은주선수를 출장시키면 모든 패턴은
가드-티제이-마지막 하은주 순으로 볼투입이 되더군요.
그렇담 충분히 티제이선수를 이종애선수에게 맡기고 하은주선순 로렌이 맡아도
되지 않을까요??돌파가 좋은 티제이지만 발이 느린 하은주선수가 로우에 있다면
쉽게 복잡한 골밑으로 들어가진 못할듯 하구요...
잭슨역시 티제이 돌파시 도움수비로 가줄수 있구요...앞서 말했지만 하은주선수 발이
느리기 때문에 티제이선수가 돌파할시 외곽으로 빠르게 나가주지는 못할듯 합니다...
고로 잭슨이 하은주선술 따라갈 필요없이 도움수비를 갈수 있을듯 합니다..
(삼성역시 같은 방법을써봐도 될듯합니다...이종애선수를 빼고 미들라인슛이 정확한 변연하
선수나 박정은선수를 티제이선수와 같은 위치에 놓고 잭슨을 하은주 선수와 같은 위치에 놓으면
외곽에서 볼투입하는것 보다
공격시 조금은 쉽게 성공할듯하구요...그럼 티제이가 더블팀들어 갈꺼요 그때 미들라인에서
2점슛을 성공시켜주면 될듯...)
3.가드??포워드??
가드와 센터의 어시스트...
차이점이라면 가드는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 주고
센터는 서서 정확한 볼투입을 해주죠...
오늘 정말 생각 많이 해봤지만 몇십년을 농구를 해서 쉽게 봐꿀순 없겠지만
삼성선수들...진짜 서서 로렌에게 볼투입을 하더군요....
드리블후 찬스를 좀 만들어줬음 줬겠네요...
돌파를 하는척하다가 더블팀들어오면 잭슨이나 외곽으로...
잭슨선수도 마찬가지죠...오늘 결승전 경기까지 봤지만
너무나 잘하지만 심지어 3명이 수비를 붙어도 거의 외곽으로 빼주진 않더군요
4.패턴플레이의 고른 분포...
현재 삼성은 로렌과 변연하선수에게 거의 모든 패턴이 맡쳐져 있죠...
패턴플레이에 분배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세롱선수 역시 어느정도 제 실력으로 득점을 올릴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런데도 그선수득점은 절대 패턴에 의해 나오는 득점이 하나도 없죠...
쉽게 말해 로렌이나 변연하선수가 현재 박정은선수처럼 슛적중률이 떨어진다면
그 모든 패턴은 거품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 그외의 선수가 해줘야 되는데...너무 몇선수에게 집중패턴을 사용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