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꿈은 반대인가 ㅎㅎ 삼성이 이기는 꿈을 꿨는데 오늘은 신한의 완승이네요~
삼성의 공격은 1-1 개인기에 의해서 득점하는것 이외엔 전혀 이뤄지지 않는것 같더군요
그렇게 무리하게 드리볼하고 공격하면 체력적인 문제가 더 클텐데 그리고 턴오버도 많구요~
오늘 박정은 선수 공격시도 딱 3번해서 3점슛 하나 넣더군요 1쿼터 2차례 공격시도중 3점하나 3쿼터서
무리한 골밑슛 시도~ 공격시도 자체도 너무 적고 현재 삼성의 공격시 오픈찬스라곤 전혀 만들어 지지 않더군요
물론 신한의 수비가 강하게 나오니 그럴수 있다지만 신한은 삼성의 수비를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는 노련한 공격도 몇번 나오더군요~
암튼 이제 4차전 5차전 남았는데 4차전서 삼성은 모든걸 걸어야 5차전을 할 수가 있겠지요~
전 그냥 맘 비우기로 했습니다, 물론 삼성 팬이라 삼성 우승을 바라고 또 바라지만
선수들의 문제겠죠~
4차전은 지더라도 뭔가 짜임새 있는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지금 삼성의 공격은 뭔가 많이 답답하네요~
로렌잭슨 변연하 공격시도하고 실패하면 리바라도 되야 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상대에게 너무 쉽게 점수주고
삼성은 너무 어렵게 득점 하는것 같네요 ~
공격이 풀리지 않을땐 무리한 공격보단 어떤 패턴을 통해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는 4차전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