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신한은행의 우승이 더욱더 가까워졌습니다.
삼성생명은 신한은행에비해 정말 힘들게 슛을 성공시키더군요..
벤치멤버가 풍부한 신한은행은 멤버 두루두루 교체하면서 체력안배를했지만.
삼성은 로렌 변연하말고는 제몫해주는선수가없습니다.
김세롱선수는 1차전 11득점했줬지만 2,3차전은 별활약이없고,
박정은선수의 부진이 정말 아쉽네요..
1차전6 2차전0 3차전3득점 평균득점 3점밖에 10점정도는 넣어줘야 쉽게할수있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요....
그밖에 이미선선수도 부상때문에 예전보다 공격적이진 않고..
이종애선수도 수비면에서는 잘해주지만
득점이 저조하고.... 하은주선수막기가 버겁네요...
신한은 이제 1승만거두면 챔프전우승이네요.
맥월리암스와 하은주의 더블포스트 정말 위력적..
그밖에 진미정 선수진 최윤아 이연화선수가 연달아 변연하를 막으면서
변연하의 체력을 빼고.... 변연하선수도 힘들어하더군요....
정선민선수도 득점보다는 리바운드나 스틸 수비에 집중적으로하고
전주원선수도 이제... 자유투도 안들어가고하지만
역시 어시스트나 팀리더하는건 정말 잘하더군요...
최윤아선수도 모처럼 득점에 가담하면서 좋았고...
삼성의 문제는 하은주의 수비라고봅니다.
블록왕 이종애선수도 하은주선수 버거워하는데.
다른팀에 있는선수는 하은주선수를 어떻게 막을지......
암튼 부상조심하시구요....
두팀다 좋은경기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