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정말 끝내줬습니다.
1쿼터에 이미선의 3개의 스틸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거기에 굴하지 않고 하은주
선수가 득점포를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3쿼터말에는 역전에 성공 하였습니다.
4쿼터 5분 남기고 8점차 뒤지고 있을때
저는 그때 삼성이 지는 줄만 알았는데
잭슨의 중거리포로 점수를 좁히더니
15.4초를 남기고 박정은 선수의 역전
3점포가 터지므로서 5차전까지 가게됬습니다.
오늘 변연하선수가 터지지않아 걱정했는데
이미선 선수와 이종애 선수가 득점에 가세를
해준게 삼성에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왜 삼성생명의 농구명가인지를 알려주는 경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