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해야할 심판 판정에 대해 애매하다고 감히 말할수 도 없고.
어디까지나 심판 판정 또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뭐라고 단정지어 말할수 는 없겠습니다.
제 의견으로 어디까지나 제 의견에 한해서 말슴드린다면..
솔직히 보는 저도 윌리암스 선수가 흥분을 하고 몇몇 상황에 대해서
신한 선수들 또한 어필하는 장면이 좀 나왔기 때문에
제 3자 입장으로 보게되는 제가 심리적으로 신한 선수들 심리쪽으로 끌렸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정확히 알기 위해서 그나마 정확히 알기 위해서라면
경기장을 직접 찾는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카메라 위치상 착시현상을 언제든지 나올수 있고, 심판 3명이서 보고 있는
경기장 내 각도가 그래도 가장 정확한 판단을 할수 있는 상황이라 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박정은 선수가 4쿼터 2분 50초경을 남겨놓고 파울 한것에 대해서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로렌잭슨이 머리를 쥐어 잡길래 로렌 파울인줄 알았습니다.
해설자 또한 그렇게 언급을 했었고, 나중에 바로 잡았습니다.
하은주 선수가 노골된 골을 리바운딩하면서 착지 할때
제가 보는 카메라 위치는 당연히 앞에있는 로렌잭슨 선수를 먼저 보게 되었고,
그에 따라 자연히 로렌잭슨 선수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보기 100여번 정도 해서..
정확하다고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제가 결론을 내린것은
하은주 선수가 리바운드 하면서 착지 하는 순간에
로렌 잭슨 팔과 박정은 선수 팔이 아주 미세한 정말 미세한 차이로
박정은 선수 팔이 먼저 접촉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파울의 여지가 있어 보이기 합니다만,
잭슨 파울 나오기 전에 먼저 박정은 선수 파울이 성립되었고,
자연히 박정은 선수 파울을 불게 된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두 선수 모두 하은주 선수의 팔에 파울정도의 접촉을 한것으로 보아집니다.
하지만 하은주 선수가 착지하면서 착지방향이 박정은 선수를 향한 쪽이었고
그 뒤로 로렌 잭슨 선수가 리바운드 다툼에서 팔을 접촉 했습니다.
정말 자세히 보시면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로렌잭슨 선수는 점프하면서 공중 시간이 있었고, 그 도중에는 하은주 선수와 접촉이
없었습니다. 박정은 선수는 점프를 거의 하지 않은상태에서
하은주 선수가 박정은 선수 쪽으로 착지하면서 몸을 굽힌 상태로
박정은 선수의 팔이 하은주 선수의 팔을 휘감았습니다.
그후에 잭슨 선수의 팔이 하은주 선수와 접촉을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들이 많아서 제 의견을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또한.. 종료직전에 윌리암스 포스트업에서 파울미판정과
박정은 역전3점슛 바로 직전에 로렌잭슨의 스크린 파울
정말 저희가 보는 입장은 애매합니다.
오로지 현장에 있었어야 그나마 저희도 판정을 하던지 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게시판에서
뭐라고 단정짓는것 까지는 무리라고 봅니다.
우리는 카메라를 매개체로 거쳐서 보기 때문에 정말 한계가 있습니다.
심판은 그 현장에서 직접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정확한 판정을 했었으리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희가 이러하다라고 판정 내리기엔 정말 ..
어떻게 할수 가 없는 문제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