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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4차전

많은 말들이 오고가는 가운데,
어쨋든 경기는 끝났습니다.
삼성팬으로써 오늘경기 삼성에게 불리한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삼성에게 매우 유리한 경기도 아니었습니다.

심판분들은 전문성을 갖추신 분들입니다.
그분들이 내린결정에 우리들이 뭐라 할수는 없죠..
물론 팬들의 입장에서는 억울하죠..응원하는팀에 조금더 유리하게 휘슬불면 기분좋고, 조금더 나쁘게 휘슬불면 기분나쁘고..
하지만 그분들이 직접 눈으로 본 상황을 결정내리셨을뿐, 챔프를 5차전까지 끌고갈려는 모습이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오늘 상황이 반대였다면 저역시 삼성을 응원하는 사람으로써 어떤글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솔직히말씀드려서...

하지만 경기내용에 불만이 있다한들 이미 경기는 끝이났습니다.

그리고 어느분은 정정당당하게 보라고 하셨는데..꼭 4차전이 삼성을 위해서 삼성선수들이 하는 파울도 안불어주고, 삼성만을 위한 경기였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런 발상자체가 삼성팬으로써는 기분이 나쁘군요..글을 올리실때도 한번더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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