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화려한주전들의 실력과 벤치멤버의 실력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주전들로만 경기를 꾸려나가다보니 이번겨울리그만큼 힘든 경기는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이미선선수의 부상중 김세롱선수가 베스트로 올라섰기는 했지만 가드가 아닌 포워드로써 득점력을 조금씩 높이면 박정은,변연하선수의 공백을 매꿀수가 있을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름리그와 다시찾아올 겨울리그를 위해서는 벤치멤버들의 실력을 향상시키는것이
가장 큰 일이겠구요..
또한 이종애선수를 뒷받침해줄 선수를 찾는것도 급선무입니다.
강지숙선수가 어떻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써 가장 좋은방법은 강지숙선수를 데리고 오는것인데..

삼성생명의 과제는 딱한가지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주전과 비주전의 격차를 현저하게 줄이는것이죠..
언제까지나 박정은,변연하선수가 삼성생명을 이끌수는 없으니깐요..그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장래의 삼성생명의 위해서라도 식스맨의 성장이 가장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