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전은 최윤아선수가 큰경기에 얼마나 잘할수있느냐 볼수있는경기였고
5차전 마무리는 역시 원더우먼 전주원선수가있어야..라는 찬사가 나왔습니다.
특히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삼성생명선수들에게 박수보내고싶습니다.
또한 초반 언론에 레알신한이라는 명칭을 얻으면 끝까지 초심잃지않고 최선을다한 신한은행
팀여러분 너무 수고했습니다.
특히 마음고생몸고생이 많으셨던 이영주감독님의 눈물보니 마음이찡하더군요!!
더군다나 솔직히 전 맥윌리엄스 볼때마다 슬랭덩크 채치수선수의 고릴라 캐릭터가 너무생각났지만,
진짜 신한국내선수들과함께 맥여사로 통하며 멋진경기를 펼치며 코트에서 전주원선수와함께
야전사령관노릇을 확실히 해준것같습니다.
로렌잭슨은 역시 자신의 이름값을 제대로 한것같습니다.
너무 잘해서 다음겨울리그에도 다시봤으면 합니다.
너무 훌륭한선수입니다.
여름리그에는 금호생명 도 좀이런 감동드라마써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