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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농구팀 스크래치, WKBL 챔프전 이벤트

국내 최초 프리스타일 농구팀 '스크래치'가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다.

스크래치는 4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서 열리는 여자농구 챔피언결정전 안산 신한은행과 용인 삼성생명과의 4차전서 하프타임에 고연을 펼칠 예정이다.

길거리 농구의 대표주자들로 불리는 프리스타일 볼러 민경진, 댄서 고준영, 농구신동 이선우 등으로 구성된 팀으로 농구 골대 없이도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농구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농구가 스포츠시장서 침체되어 있는 상황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농구의 색다른 묘미를 전해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노개런티로 이루어진다.

여자농구 챔프전 경기와 스크래치팀의 경기는 오후 2시 MBC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현선 기자 khs0412@imbc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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