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역대 최장신 2미터5센티의 한국화장품 센터였으며 84년 L.A 올림픽에서 박찬숙,김화순,박양계,성정아등과 함께 기적같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공룡 센터이자 별명이 한때 '코끼리' 였던 김영희 선수가 87년 은퇴이후 생업 실패의 거듭과 가정 우환및 계속된 질환으로 엄청난 고통의 세월들 보내 여러번 자살 충동을 겪었고 거의 20년간 문밖 출입도 하지 않았으며 얼마전 어느 아름다운 마음의 여자 현역후배등이 1000만원을 희사하여 병원비 충당및 거의 다빠진 이(teeth)를 해 넣은 바도 있었던 김영희 전 국가대표!
최근 심장등이 계속 성장하는 신체 일부의 이상 증세를 보여 엄청난 병원 치료비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한국 배구의 얼짱 스타였던 금성배구단의 강두태선수, 국가대표 센터였던 김병선 선수등이 선수 시절 이 심장이상 성장과 비슷한 병으로 너무 아쉽게 급서한 일이 있었고 80년대 중국의 최장신 공룡 여자 센터였던 진월방
선수도 은퇴후 37세에 유명을 달리했다고 합니다.
매우 어렵게 지내는 선수출신이 어디 한,두명이겠습니까만 김영희 선수는 성장 억제제 주사 한방이 150만원이라고 합니다.
경향신문에도 최근 크게 보도된 김영희 선수를 한국 여자 농구연맹 김원길 총재님 이하 임원진및 현역 선수및 은퇴 선수들 및 농구팬들이 십시일반의 아름다운 정신으로 다소 힘들더라도 지속적인 모금운동을 벌였으면 하며 총재님이 구좌를 널리 정식으로 공지하여 저를 포함한 농구팬들도 조그만 성의도 모으면 소위 '진합태산' 이 될 수 있도록 부디 그리고 가급적 신속히 힘써 주시길 간청합니다.
그리고, 우리 여자농구팬이나 선수출신들도 이에 대한 각각의 좋은 의견을 내어 주셨으면 합니다.
농구팬 한준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