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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경기 보고 왔습니다.

용인에서 꽤나 먼 거리를 달려 삼산체육관에 도착 했습니다.
약간 늦어 일본전 경기 막 시작했더군요.
초반 3점슛은 보지 못했지만 정선민선수가 정확한 미들슛으로 앞서게 이끌어 간것 같습니다.
하은주 선수의 높이에서도 우위에 있기에 골밑도 안정됐구요.
일본도 강팀이였는데 초반 리드를 끝까지 이어가서 이긴것 같습니다.
경기장에서 하승진 선수와 부모도 보고...정말 키 무지 큽니다.....바로 옆에서..
한쪽에서는 우리은행선수들도 경기를 관람하더군요....홍현희선수가 검정옷을 입었구요..
경기 끝나고 나와서 차타러 가는데 이종애선수가 있더군요.....그래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그것도 가족사진으로요..친절하시더군요...우리은행때부터 응원하던 선수입니다.
.....오늘 넘 기분좋았네요...
......wkbl의 많은 선수들을 한번에 볼수있는 기회였습니다.
......역시 경기장에서 보는 맛은 최고 입니다.

빨리 여름리그를 했으면 좋겠네요....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을 위해 저 또한 열심히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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