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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희망사항!

이번 농구팬의 입장에서 지켜보고, 느낀 희망사항
두가지만 쓰려고 합니다.
물론, 연맹 홈페이지 관계자 분들께서 자유계시판을
보시는지 안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
지난, 중국과의 예선경기에서 마지막 3쿼터부터 4쿼터 마지막까지
우리나라 선수들을 긴장시켰던 중국의 두터운 선수층!
4쿼터 말미에 방송 카메라가 중국감독을 잠깐, 비추었을때
그 감독의 웃음을 보고, 비록 정상급의 맴버가 아님에도
아시아의 최고라 칭하는 한국을 맞아서 거의 근소한 차이의 실력을
보이고 있습에 그 감독은 나름 만족한 듯한 웃음을 보이는 것 같아서
내심, 부럽기도 하고, 씁씁함 느꼈습니다.
물론, 당장 중국과 같은 두껴운 선수층을 바라기는 무리가 있겠지만..
관계자 분들께서 현제, 프로나 고교팀에 소속된 선수들에게 좀더 깊은
안목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리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국가대앙전을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계속 개최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현제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가...
국내팬들도 다른 나라선수들과의 시합을 통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겠고
농구관계자분들은 팬들이 느끼는 관심보다 더 과학적이고, 이론적인
관심과 접근법으로 미래의 여자농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 할 수있지 않겠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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