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여기까지하고...
후배들에게 올림픽이란 큰무대를 넘겨주겠다고인터뷰했지만,
현재상황으로는 김계령혹은 신정자 그리고조커로 하은주정도가 센터를볼터인데..
올림픽때는 우리보다 몇배크고 빠른 유럽과남미선수들이 기달리고있습니다.
더욱더 정선민의 활약을 기대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컨디션난조와 체력에 힘들어했던 박정은선수는 반드시 재발탁해서 2008년 베이징에서 봤으면좋겠습니다.
이번대회 정선민의 존재감은 실로 대단했습니다
슛터 변연하도 신세계 김정은의 외곽이살기까지는 정선민선수가 하이로우포스트를 적절하게 이동하면서
한국팀의 득점루트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정선민 선수외에 저정도해줄만한 한국여자농구선수는 없습니다.
특히 리딩가드의공백은 정말 절실했습니다.
아웃넘버상황에서도 오늘 번번히 놓쳤습니다.
올림픽때 그런실수를 한다면 분명 좋은성적을 낼수없을것같습니다.
김영옥,박정은,정선민,전주원,김지윤이들중에 몇명은빠지더라도 최소한3명정도는꼭
꼭대표팀으로 불러서 올릭픽때 후배들을 독려하며
또한번의한국여자농구가 강하다는것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