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애선수 사건이 네이버에서 처음기사를 접한후..거의한달이 지났는데..
금호생명 홈페이지에는 그어떤해명글이나 프로선수로써 팬들에게 심려를 끼친점에대한 사과글하나없
팬들의 원성게시글만 그냥 있습니다.
정말 수준낮은 팬서비스 운영에 정말 대실망을 합니다..
명세기 여자농구는 이제 프로이고..예전보다 좀더 팬들의 관심이 높아진가운데...
한구단의 팬서비스의질은 그저 이벤트나 해서 상품이나몇개주면 된다라는 짧은생각이 보이는것같아서
심히 안타깝습니다. 제가 여자농구를 좋아하고 금호생명레드윙스를 응원하기까지..
스포츠 복권을 사서 높은 배당금을 챙기려는 개인적인욕심도아니고 그렇다고 금호생명선수중에 잘아는사람이
있어서 응원하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오래살던 구리시에 이제 금호가 연고를 두었고 예전 농구를 즐겼던
순수한마음이 겹쳐져서 금호생명을 유심있게 지켜보고 그들의 플레이에 언제나 박수를 보내는사람입니다.
그런데...이번 홍정애선수 사건을 처리하는 금호생명레드윙스의 팬을 무시하는 행위는 두고두고 생각이
날것같습니다. 각6개구단과wkbl에 부탁드립니다. 좀더 성숙한 팬서비스문화정착에 힘써주시고
수준높은경기력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셨으면합니다.
내가 말을 안해서그렇지..구리체육관에서 금호생명 레드윙스 홈경기구경하다보면 구단관계자로 보이는
스텝의 18욕소리 정말 여러번들었습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쌍팔년도 매너를 보이는건
나 무식하오 라고 광고하는것과 같다고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