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sbs 스포츠하고 조인식 잘가졌다고 봅니다.
경기남부 (기남)케이블방송에서는 mbc espn 중계가 고급으로 올초에 편성되었지요.
제생각에 프리미어축구 경기때문에 옮긴것 같습니다.(돈되는 채널은 과감하게 고급으로)
그래서 올초 겨울리그때 mbc에서 가끔 중계하면 컴으로만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용인 기흥구에 살지만 그래도 용인 홈경기를 보러 자주 다녔죠.
간혹 원정경기는 보러 천안, 춘천 한번 가봤으나....천안은 그렇다 치더라도 춘천은 힘들더군요.
하루빨리 여자프로농구가 더 많은 인기를 가져서 누나부대도 만들고 언니부대도 만들고
저같은 아저씨부대도 만들어졌으면 합니다....아줌마 부대는 많이들 오시던데....
위의 내용이야 제 여건의 내용이지만 이번 방송중계권 조인식은 김원길총재님께서 정말 수고하셨네요.
다시 한 번 김원길총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겨울리그도 경기장에서 열심히 땀방울 흘리는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시간을 많이 내서 경기장
많이 찾아가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