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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숙선수..

참으로 안타까운 선수중 하나다. 198의 신장으로 포스트공격도 안되고 리바운드 능력도 없다.
어제 겜에서 볼수 있듯이 물론 질병,부상으로 인해 쉬었다고 하지만 자신보다 15센티 가량 작은 센터들과 대결에서도 도저히 큰 신장을 이용한 공격이 전혀 없는. 신한때처럼 아직도 미들슛에만 의존하려는. 신한때와 짐 금호하곤 전혀 다르다. 신한땐 전주원(176)의 좋은 패슬 받아 슛을 던지지만 짐 금호에선 그렇게 패슬해줄만한 포가가 없다는것,

과거 코끼리센터 김영희(202/205)와 강지숙(198)은 4센티 정도 차이 물론 그때와 농구규칙이 달라졌다지만 그때 당시 김영희는 수비를 잘했던 180대 초반의 선수들 조문주(183),성정아(184),서경화(182),강선구(182),문경자(182),임삼숙(178)등을 놓고도 30~40점의 득점은 거뜬히 했으며 리바운드도 꽤 잡았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강지숙은 어제 정선화(183),김수연(183),곽주영(183) 자신보다 15센티 작은 선수들 앞에서 전혀 발휘 하지 못하는 안타까움. 물론 신한때도 그랬다. 198의 높이의 신장은 전혀 찾아 볼수 없고 신장이 현저히 작은 선수드에게 포스트 능력도 떨어지고 발도 느리다 보니 작은 선수들 수비도 안되고 수비가 안되면 공격이라도 한겜당 15점 이상은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20대 후반의 나이다. 이젠 농구를 알아야할 나인 지난듯 싶은데. 제발좀 골밑 공격좀 과감하게 하고 골밑 공격이 안되면 리바운드 능력을 길렀음 좋겠다.

금호에게 바라는 베스트:
김선혜(이경은)김보미(이언주)-김경희(조은주)-정미란(강지숙)-신정자(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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