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 토종 선수들만이 뛰는 겨울 리그가 생겼다고 하니, 옛날의 정겨웠던 농구 대잔치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때는 항상 잠실 종합 운동장에서 언제나 했기때문에, 농구가 한다고 하면, 의례히 거기까지 찾아가서 보곤 했는데, 요즘은 지상파 방송이 줄어들고, 경기장도 지방에서 하다 보니, 어떻게 진행되는 지 알기 힘들군요.
지상파 방송에서 여자 농구 방송의 횟수가 늘어야 할 것 같고, 홍보도 해주어서, 실제로 경기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토종 스타 플레이어가 생겨나고,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