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게 삼성을 응원해온 팬입니다.
옛날의 그 명성은 그대로인데...저력은....많이 약해졌나봅니다.
무엇이 그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들었는지 원.....

지난 일이지만...아마도 삼성은 김계령을 우리은행에게 보낸 것이...
아마 큰 타격으로 작용한 듯...
(언제까지나 제 주관적인 의견이니..태클은 싫어요~~~~~~~~)
감독까지도 4번이...없다고 한 정도이니..

개인적인 기량은 삼성 선수들이 조금이나마 더 뛰어난 것 같지만...
그들은 너무 기복이 심한 듯 합니다...
그래서 아주 열성팬인 입장에서.......안타까워요...ㅠ.ㅠ

삼성 선수들...좀 더 분발 합시다!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요....
다시한번 재 무장해서..3차전.....꼭 이깁시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