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더블의 연속기록이 깨진 신한은행전에서
신정자선수는 4분20초 정도의 시간을 남겨두고 5반칙으로 퇴장되었다.
하지만. 그날 5반칙의 반칙은 신정자선수의 반칙이 아닌..
조은주선수의 반칙이였으며, 전주원선수가 넘어지고 난후, 늦게 휘슬이 울렸다.
삼성의 정덕화 감독과 금호의 이상윤감독은 심판들에게 테크니컬파울을 받았다.
이는, 판정에 항의하는 작은모션이였음에도, 심판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며 파울을 주었다.
지켜보던 팬들에게는 월권행위로 보여졌다.
경기는 지난갔다, 하지만 앞으로의 경기를 위하여, 협회측은 심판들의 자질을 정검하며 정비하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