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농구를 어언 몇년째 보고있는데 참. 실망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6개구단.아무 팬도 아니고, 각구단 다 사랑합니다.
헌데 어제같은 경우는 4쿼터 몇초 남겨놓고 리바운드를 잡은 신세계의 센터 정진경선수 어깨를 만지며 작전타임을 불렀으나
심판인지 괴물인지 모르겠으나 더블포스트는 올해부터 작전타임 허용이 안되는줄 알고있습니다만.
더블포스트 들어가기전에 타임을 불렀는데도 휘슬을 왜 안불어줍니까

두번째로. 김정은 선수가 정선화 선수한테 얼굴 가격한 행동.. 이것도 4쿼터 몇초 남겨놓고...
젤 서운한것은 주심들 홈경기 있을때마다 각구단 구단주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어제같은 경기는 차라리 일생을 공짜로 국민은행한테 연패를 끊으려고 거저 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세번째로 주부심들이 농구를 하고있고 특정선수가 많은팀에는 눈감아주는 행동이
직접가서보면 눈에 다 보입니다
심판들 다 갈아치웁시다
특히 11번 이준호 23번 류성호 이래서 WKBL 발전이 있겠습니까
중립(장충체육관)에서 왜 경기 안하는겁니까
여자농구는 홈에서 하지말고 가운데 중립에서 합시다
앞으로는 여자농구를 보는 횟수를 줄여야겠다고
심판들 때문에 화가많이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디오 판정. 올해부터 한다는데 어제의 경기는 왜판독을 안하는겁니까
특히. 하위팀들한테 이럴거면 차라리 폐지가 어떨까요
반드시 재경기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