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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신세계 국민은행 경기를 보고 나서 ........

저는 여자농구를 어언 몇년째 보고 있는데
참 실망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6개구단 아무팬도 아니고 각구단 다 사랑합니다.
헌데 ... 어제 같은 경우는 4쿼터 몇초 남겨 놓고
리바운드를 잡은 신세계의 센터 정진경선수가 어깨를 만지며 작전 타임을 불렀으나
심판인지 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더블포스트는 올해부터 작전타임 허용이 안되는줄로 알고있습니다만
더블포스트 들어가기전에 타임을 불럿는데 휘슬을 왜 안불러줍니까??

두번째로 정선화선수가 김정은선수에게 얼굴가격한 행동 이것도 4커터 몇초남겨놓고....
이점이 제일 서운하구요 그리고 주부심들 홈경기있을때마다 각 구단주 눈치보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어제같은 경기는 차라리 1승을 공짜로 국민은행에게 연패를 끊을라고 거저주는게 아니겠습니까??

세번째로 주부심들의 농구를 하고있고 특정선수가 많은팀에는 눈감아주는 행동에
직접가서 보면 눈에다 보입니다.
심판들 다 갈아치웁시다
특히 이준호 11번 류상호 23번 이래서 WKBL이 발전이 있겠습니까? (중립 장축체육관에서 왜 경기안하는겁니까?)
여자농구는 특히 홈에서 하지 말고 가운데 중립에서 합시다.
저는 앞으로 여자농구를 보는 횟수를 줄여야겠다고 마음먹고 심판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남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디오판정 올해부터 한다는데
어제의 경기는 왜 판독을 않하는 이유가 뭔지...
이렇게 하려면 차라리 성적이 안좋은팀 폐지가 어떨까요??
반드시 팬들을 위해서라도 재경기 요청합니다.
PS : 앞에 남기숙씨가 올린글은 김정은선수와 정선화선수가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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