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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순 선수를 두번째로 코앞에서 보게 생겼네요..

몇년전에.. 그러니까.. 98년도에.. 부천 송내역에서.. 역 구내를 고개 숙이고 걸어가고 있느데..

옆에 기분에 엄청 큰 사람이 지나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데 고개 들어 보니까.. 정은순 선수 더라구요..ㅋㅋ

머리털나고 여자가 그리 큰 것은 첨 봤거든요..

거짓말 좀 보태서.. 전봇대가 옆에 서 있었던 기분이라고나 할까..ㅋㅋㅋ

이번에.. 당첨돼서.. 초대권도 받는데.. 가서 봐야징..

역쉬.. 정은순선수(23), 변연하(20), 정선민(21), 전주원(22), 유영주(23)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만 어려지고.. 실력은 전성기때 실력이라면.. 그러면 올림픽 금에달인데..ㅠ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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