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선수들 대단하신거 같으시네요...
여자선수들인대...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8경기가 있었는대...
그 중에서도 4경기가 삼성생명경기였다니...
4경기 전적이 3승 1패...
오늘 신한전에서도 이길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선수들의 체력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감기다 해서 몸상태가 안좋다고 판단하지만, 저는 체력으로 판단하고 싶네요...
4경기를 9일만에 펼친다는 것은 정말 강행군입니다...
거기에 삼성생명선수단은 춘천을 시작으로 구리로 해서 천안으로 간뒤에 안산으로 옮기는...
4라운드 연속 4경기에서 홈경기가 한개도없네요... 거기에 스케줄까지 타이트하고...
아무래도 홈코트경기가 있었다면 응원단들도 있어서 오히려 더 힘을 내셨을지도 모르지만...
왜 삼성의 홈코트가 없는지 궁금하군요...
이렇게 해서 벌써 삼성생명은 4라운드의 4게임이 9일만에 종료되어버렸네요...
비록 오늘게임에선 졌지만, 선수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