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성생명 vs 금호생명과의 경기에서
4쿼터 중반 허윤정선수가 골밑에서 볼을 잡았을때 제대로 잡지 못해서 금호생명 선수들과 점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격권은 금호생명이였습니다.
그런데, 4쿼터 종료 전에 김보미선수가 슛 실패하고 나서 다시 리바운드를 잡으면서 삼성생명선수들과
점볼이 다시 선언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공격권은 삼성생명이었어야 하지만, 금호에게 다시 공격권이 주어졌습니다.
분명히 두 번다 심판의 시그널은 점볼 판정이였는데, 도대체 뭡니까?
만약 이 상황이 공격권 하나로 승부가 갈라질 상황이였다면, 삼성생명은 큰 손해를 보지 않았겠습니까?
wkbl 심판 수준 원래 낮고 안좋은 것 모든 팬들이 알고 있지만, 참.... 짱납니다!